루나레스 콘트라에는 원래 인간 / 신 / 이종족이 함께 살아가고 있었지만 2n만년 전, 어떠한 사건 으로 인하여 아무런 능력이 없는 인간과 능력을 지닌 존재들은 다른 시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계관에서 가장 큰 제국인 루나레스콘트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간들이 살아가는 아시아 대륙의 어떤 나라를 보고, 그에 맞춰 도시를 꾸몄다고 한다.
1月 ~ 6月 : 초가을 정도의 계절 , 6月 ~1月 : 초겨울 정도의 계절
루나레스콘트라 lunáris contra
밤을 비추는 달빛의 도시. 신의 영토로 불리우고 있으며 세계관의 지역적 배경인 대제국이다. 수르스의 정기 회의가 열리는 장소가 이곳에 존재하기에 모든 기관이나 단체의 본부 또한 주로 이곳에 위치해 있다.
테네스블리 tenuésubluli
루나레스콘트라 대제국 내에 있는 지역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국립 아카데미가 있다.
위르콘트라 vir contra
인간세계. 신들이 사는 세계인 루나레스콘트라로 부터 분리된 세계이다.
실렌스콘트라 sĭlens contra
망자, 즉 죽은 자들의 세계.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망자의 세계가 존재하는 것 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카누르스 cānurx
회색 도시. 무역도시라고도 불리우며, 서쪽과 동쪽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 편이다.
서카누르스는, 테네스블리 와는 다르게 고층 빌딩,기관들이 줄지어 보이지만 동카누르스는, 서쪽과는 정 반대로 폐허로 보이는 지역이다. 의미없는 묘비들이 줄지어 있어서인지 사람들은 '신의 보살핌이 닿지 않는 곳' 이라 칭한다.
칼렌데 Căléndæ
달의 끄트머리, 그림자의 대륙. 사막과도 같은 곳.